
‘건국 전쟁’이 큰 이슈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견해가 서로 완전히 상반된 주장들로 논쟁의 정점에 있음을 보게 됩니다.
책을 읽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책…
그리고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그 자유를 국가와 민족을 위해 드리신 이승만 대통령…
역사를 배우며 아쉬운 점도 몇 가지 있지만
이 분이 아니었더라면, 오늘 날의 자유 대한민국은 없었을 겁니다.
우리 오사카 성결교회와 신샛별 목사는, 진정한 애국자가 되고, 그런 한인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더불어 일본을 사랑하고 이 땅을 위해 헌신할 줄 아는 사명자가 되기를 눈물로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우린 실과 허의 구분이 모호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불변의 진리와 바른 길을 배우지 않으면 분별력이 흐릿해 지고 사사 시대와 같이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죄를 짓게 만듭니다. 가정에서 자녀 교육으로 부터 모든 영역에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성도는 어느 순간 중요한 선택에 결코 바른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선택들을 보면, 순간순간 하나님 말씀에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시대의 상황에 맞는 최고의 선택을 하셨습니다. 그 길은 고독하고 험난한 선택이었고, 목숨을 내 걸어야 했습니다.
오늘 날, 제 선교 사역에 바른 길, 바른 선택과 바른 말을 하기 위해… 이승만 대통령의 발자취가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
오사카 성결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일본 사랑과 공동체 사랑으로 하나되어 좁고 외롭고 험한 길을 기쁘게 즐거이 행하여 나갈 수 있기를 가슴 깊이 응원하며 기도드립니다.